TRM Talks: Circle(서클)의 단테 디스파르테와 함께하는 금융 포용과 스테이블코인 사례

이번 주 TRM 토크에서 Ari는 Circle(서클)의 단테 디스파르테와 함께 리브라에서 Circle(서클)로의 여정, 금융 포용을 위한 디지털 자산의 힘, 다가오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금융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단테는 팬데믹으로 인한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대해 "우리의 파이프는 기본적으로 고장났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디지털 네이티브 결제의 엄청난 수용을 목격했습니다. 금융 서비스 슈퍼 앱은 아직 미국에서는 생소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오늘날 USDC는 이미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디지털 가치 저장소이자 미국의 수출 상품입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통화는 극단적으로 보면 인쇄된 종이의 가치가 없거나 매우 변동성이 크고 글로벌 은행 시스템과 상호 운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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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디스파르테 소개

단테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 중 하나이자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한 Circle(서클)의 최고전략책임자 겸 글로벌 정책 책임자입니다. 기업가이자 비즈니스 리더이자 글로벌 리스크 전문가로, 최근에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전략적 리스크 자문 및 보험 중개 회사인 리스크 협동조합의 설립자 겸 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의 디지털 통화 거버넌스(governance) ) 컨소시엄의 회원으로 디지털 통화에 대한 글로벌 표준 및 규제 조정을 주도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단테는 미국 연방 비상 대응 기관인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국가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