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이든 대통령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암호화폐 행정명령인 "디지털 자산의 책임 있는 혁신 보장(주문)"에 서명하고 이 팩트 시트를 발표했습니다. 규제 기관은 수년 동안 암호화폐 관련 지침을 제공하고 집행 조치를 취해왔지만, 백악관은 이 행정명령을 통해 "디지털 자산과 그 기반 기술의 잠재적 이점을 활용하고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최초의 범정부적 접근 방식"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 행정명령은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 금융 안정성, 불법 금융, 글로벌 금융 시스템 및 경제 경쟁력에서 미국의 리더십, 금융 포용, 책임 있는 혁신"이라는 6가지 핵심 우선순위에 걸쳐 가상자산 대한 국가 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TRM의 EO에 대한 분석을 확인하세요.
행정명령 이후 TRM Talks 에서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사이버 보안 및 디지털 혁신 담당 이사 캐롤 하우스, 디지털 상공회의소 최고 정책 책임자 티아나 베이커 테일러, Circle(서클) 최고 전략 책임자 겸 글로벌 정책 책임자 단테 디스파르테 등 세 명의 전문가와 함께 행정명령과 그 배경, 그리고 암호화폐 업계와 그 너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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