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검사, 가상자산 테러 자금 모금 계획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여성에게 18년 형 선고 발표

4월 30일, 44세의 빅토리아 제이콥스는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폭력적인 테러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가상자산 사용한 혐의로 뉴욕주 교도소에서 18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4년 2월 1일, 제이콥스는 뉴욕주 대법원 배심원단으로부터 테러 행위 지원 요청 또는 제공, 자금 세탁, 무기 범죄 소지 등 기소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에서 맨해튼 지방 검찰청은 뉴욕 경찰청 정보국과 협력하여 제이콥스가 헤이앳 타흐리르 알샴(HTS)과 같은 알려진 테러 단체와 말하마와 같은 계열사에 가상자산 전송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Tactical. TRM은 아래 그래프 시각화 도구에서 볼 수 있듯이 두 자금 모금 캠페인을 면밀히 추적해 왔습니다.

선고를 발표하면서 맨해튼 지방 검사 Alvin L. Bragg. 주니어 지방검사는 특히 뉴욕 경찰과 검찰 대테러 부서의 가상자산 전문가들을 언급하며 "빅토리아 제이콥스는 온라인 테러 생태계에 완전히 몰입하여 수천 달러를 모금 및 세탁하고 시리아 테러 단체를 위해 폭탄 제조 지침과 불법 칼을 조달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맨해튼의 안전한 아파트에서 이 단체들이 뉴욕의 금융 시장에 접근하여 그들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우리 사무실의 대테러 전담 부서와 뉴욕 경찰 파트너들의 헌신과 선구적인 가상자산 전문성 덕분에 빅토리아 제이콥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18년 징역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사와 판결은 맨해튼 검찰청과 뉴욕 경찰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전 세계 법 집행 기관은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활용하여 테러 네트워크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테러 자금 조달자를 체포하고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내리고 있습니다. TRM은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