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J(미국 법무부) 미국 법무부, 사기성 암호화폐 사기 세이프문 기소 취소

2023년 11월 1일, 미국 Department of Justice 탈중앙화 금융 디지털 자산인 세이프문(SFM)의 투자자들을 속이는 데 관여한 브래든 존 캐로니, 카일 나기, 토마스 스미스를 증권 사기 공모, 전신 사기 공모, 자금 세탁 공모 혐의로 기소한다고발표했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2021년 3월 SFM을 발행한 피고인들은 투자자들에게 SFM이 "잠긴" 유동성 풀에 의존하여 피고인들과 세이프문의 다른 내부자들이 SFM 투자자들을 "러그 풀"하지 못하도록 하고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SFM을 보유 및 거래하지 않는다는 등 SFM의 여러 중요한 측면에 대해 허위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피고인들은 SFM 유동성 풀에 대한 접근 권한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접근 권한을 이용해 수백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고의로 전용하고 오용하여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개인적인 이익을 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피고인들은 호스팅되지 않은 수많은 암호화폐 지갑 주소, 복잡한 거래 라우팅, 여러 중앙 집중식 거래소 계정을 통해 사기 수익금의 이동을 숨기려고 시도했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이 수익금 중 일부를 고급 차량과 부동산을 구입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미스는 자신이 관리하는 가상자산 주소를 사용하여 약 86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고 SFM 유동성 풀에서 추적이 가능한 바이낸스(Binance) ) 코인 2,900개를 제3자의 가상자산 주소로 전송하여 맞춤형 포르쉐 911 스포츠카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구매했습니다.

"이 사기 수법은 복잡할 수 있지만 최종 결과는 단순한 절도입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돈이 안전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피고인들은 투자자들을 속이고 수백만 달러를 자신들의 주머니와 차고에 채우기 위해 전용했습니다. IRS 뉴욕의 사이버 및 J5 그룹은 가상자산 추적과 전통적인 경찰 수사를 통해 수사 파트너와 협력하여 수백만 달러의 전용 자금을 추적하고 이 사기 범죄의 범인을 체포했습니다."라고 IRS 특별 담당관 토마스 M. 파토루소(Thomas M. Fattorusso)가 말했습니다.

IRS 수사, FBI, 국토안보수사국 및 Department of Justice 파트너에게 축하를 보냅니다.